최근에 건대입구에 있는 일양전에 다녀온 후기를 공유합니다.이자카야인 일양전은 예약부터 쉽지않았는데요.금요일이나 토요일은 거의 3주 후에도 이미 예약이 다 차있었습니다.저는 가기 5일 전쯤 캐치테이블을 통해 빈자리 알림 신청을 했습니다.다행히 가기 이틀 전에 빈자리가 나서 갈 수 있었네요.먹었던 메뉴는 계절 사시미, 고등어봉초밥, 전복내장파스타를 시켜먹었고 청어 이소베마끼와 알리오올리오를 서비스로 받았습니다.전반적으로 음식들을 모두 다 맛있었습니다.특히 사시미는 입에 넣자마자 녹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고등어봉초밥은 맛이 잘 어우러져서 맛있었고전복내장파스타는 약간 매콤했지만 맛있었습니다.근데 자리가 입구 바로 앞의 다찌에 앉았는데 계속 찬바람이 들어와서 제대로 음식을 즐기지 못했습니다.그리고 뒤쪽 공간이 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