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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대학교에 처음 갔을 때 들었던 컴퓨터공학 관련 첫 수업이다 1학년 때는 전공이 제대로 정해지지 않았었는데 컴퓨터공학 관련 수업이 이것 밖에 없어서 매우 아쉬웠던 기억이 있다 그 당시 교재는 '개념을 콕콕 잡아주는 C프로그래밍'이었고 부교재는 'C Programming: A Morden Approach'였다 내가 졸업할 때 쯤에는 프로그래밍 기초와 실습(이하 프기실)에서 더이상 C언어를 쓰지 않고 Python을 사용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C언어를 어려워 했던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잘 바뀌었다고 생각한다 C언어로 프로그래밍에 입문하고 웬만한 수업들을 C로 진행했기 때문에 C언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이후 전공 수업에도 차질이 있었다 이해하지 못하는게 하나라도 있으면 질문과 검색으로 반드시 알아낸 후..

가끔씩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무언가를 만들려고 튜토리얼 영상과 학습 사이트를 보면서 프로젝트를 시작해보지만 어느 순간에 프로젝트 진행이 막히고 그대로 사장이 된다. 그 이유는 내가 구현하려는 기능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이 부족하고 무엇을 공부해야 바로 적용할 수 있는지를 모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취미로 매번 그렇게 사이드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것은 좋지만 제일 중요한게 지금 직장에서의 커리어를 제대로 유지하고 발전해나가는 것이다 그동안 배웠던 내용들에 대해서 찬찬히 정리하면서 알고 있는 내용들은 왜 배워야되는지에 대해서 적어보면서 프로그래밍의 길을 걷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도록 하려고 한다

4월 10일 학교에서 있었던 삼성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설명회에서 퀴즈를 맞혀 USB를 얻었었다.시가 1만6천원 짜리지만 고마워서 포스팅

이 게시물을 통해 프로그래밍에 대해 공부하기 원하는 사람들이 좀 더 쉽게 프로그래밍에 대해 접하고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1. https://code.org 옛날에 포스팅한 기억이 있는데 프로그래밍을 처음 접해서 나는 아무것도 모르겠다 하는 사람들이 보기 좋은 사이트입니다.코드 블럭을 사용해서 프로그래밍이 무엇인지 논리적으로 먼저 배우기 때문에 컴퓨터가 어떻게 우리 명령을 이해할까 직관적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저는 대학교에 와서 프로그래밍을 시작했기 때문에 많이 모르는 것이 많았는데 1학년 때 시간도 많이 남길래 아주 기초지만 이 사이트에서 진행하는 여러 과정을 해보고 프로그래밍에 대한 흥미를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추천하는 과정은 20시간 묶음으로 된 다음 과정입니다. https://studio.code..

http://www.codecademy.comhtml , css, javascript, jquery, python , ruby 같은 웹 언어들을 쉬운 방법으로 배울 수 있는 사이트

http://code.org미국에서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프로그래밍 교육과정 중 하나 처음 튜토리얼을 해보면 오바마 대통령, 마크 주커버그, 빌게이츠 등 많이 봤던 사람들이 나와 말한다. code.org의 첫화면작게 있는 시작버튼을 누르면 된다.   튜토리얼이다.   튜토리얼을 시작하면 나오는 소개 영상   이런식으로 명령어의 블럭들을 조립한 후 실행을 누른다  재밌지만 지금 해보기엔 좀 많이 지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