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한 도전이라는 책은 토스팀의 성장을 기록한 책입니다.토스는 이제 10주년을 맞으며 핀테크 분야에 주축이 되어있습니다. 이 책에는 토스에 대해 담을 수 있는 이야기는 모두 담아두었기 때문에예전에 들었던 대부업체 관련 의혹들도 알 수 있었고어떻게 대한민국에서 유니콘 기업이 만들어 질 수 있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소프트웨어 개발자이고 사용자가 없었지만 앱도 몇 개 만들어봤는데요.그래서 더욱 토스의 성공이 궁금했습니다. 책에 의하면 애초에 토스가 제대로 만들어지기까지도 오래 걸렸습니다.토스 서비스를 시작하기 전에 8개 서비스를 실패하고 100개 이상의 아이템을 검토했는데요.그 실패를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만들어 내려고 했던 것부터 저에게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 또한 핀테크 규제와 강력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