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에 대회에 참여하는 김에 들렀던 리크루팅 부스에서 받았던 팜플렛 내용을 공유하려 합니다.
이제 학부 3학년이라서 아직 취직에 대한 강렬한 생각은 없습니다만 저번에 다녀온 "삼성전자 DS부문 소프트웨어 체험의 장"(http://roquen4145.tistory.com/211)에 다녀온 후 삼성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좋아져서 몇가지 물어보았습니다.
삼성 업무환경 같은 것들은 다 보고와서 딱히 물어볼 건 없었고 취직하기 위해 공부해야 할 것들 , 취직할 때 어느 부서로 가게되는지 등을 물어봤습니다.
답변은 뻔하지만 학부 기본 교과목 위주로 공부하라는 말, 운영체제,컴퓨터구조 등등 당연하기도 하지만 중요한 대답을 들었습니다.
신입 사원 교육을 1년 정도 하니까 기본 지식에 대한 이해를 잘 하고 있으면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리크루팅 부스에서 상담을 하니까 좋은 점은 원하는 부서를 직접적으로 말하고 그 부서에 갈 수 있도록 해준다는 점입니다.
당연하게도 취직이 가능한 경우 그렇게 해준다는 것이지요.
기업 입장에서도 자신들이 뽑은 인재를 더 효율적으로 쓰고 싶기 때문에 이렇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아래는 리크루팅 부스에서 받은 팜플렛 내용입니다.
첫 장에는 개인적인 정보가 담겨있어서 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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