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와인킹 용산 팝업 후기 (와인킹 윈터페스티벌)

roquen4145 2025. 1. 12. 20:40

요약

음식은 삼천상회 훈연 가자미 타르타르가 제일 맛있었고
와인은 화이트와인 타야의 인사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타야의 인사 쇼비뇽과 수르 그랑 리제르바 블랜드를 구매했습니다.
행사 끝나기 전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행사 정보

와인유튜버로 유명한 와인킹이
용산 아아파크몰 3층에 오픈한 행사입니다.
기간은 2월 2일까지고
일요일~목요일은 10:30~20:30,
금요일, 토요일은 10:30~21:00까지 운영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INCeWlqLwk

 

이용 방법

인포메이션이라고 표시된 곳에서 QR코드로 와인킹샵에 가입하고 팔찌를 받아서 입장하면 됩니다.
신분증을 꼭 지참하여야 되고 잔을 준비하지 못했으면
1천원에 플라스틱 와인잔을 바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인포메이션 바로 앞에서 고급 와인들을
반잔, 한잔 단위로 구매할 수 있고
음식점 있는 곳에서 101여 개 와인들을
반잔, 한잔 단위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와인이 쌓여있는 곳에서는 무료 시음을 할 수 있는데요.
 
우선 음식점 쪽에서 자리를 잡고 음식을 시키고
페어링 와인이라고 표시된 와인들을반잔씩 먹으면서
맛을 보시고 괜찮은 와인이 있으면 집에 갈 때 시음하던 쪽에서 구매하면 됩니다.
 

먹은 음식과 와인

먹은 음식

  • [개성] 한우 편수(만두)
  • [개성] 수육과 김치
  • [왓에버타코] 비리아 타코
  • [삼천상회] 자숙 피문어 카르파치오
  • [삼천상회] 훈연 가자미 타르타르

마신 와인

  • 15번 마제스틱 샤르도네(반잔)
  • 2번 ?스파클링 화이트 와인(반잔)
  • 29번 타야의 인사 쇼비뇽 (한잔)
  • 5x번 화이트와인

처음 입장했을 때 에피타이저로는 만둣국과 수육이 정말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양이 적었긴 한데 그래서 이후 음식들을 꾸준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비리아 타코도 맛있었지만 치리아 타코에 비해서 좀 작아보이는게 있어서
다음에 가면 치리아 타코를 먹을 것 같습니다.
 

타코 먹을 때 플라스틱 칼을 주실 줄 알았는데 안 줘서 먹기가 조금 불편하긴 했습니다.
피문어와 가자미 둘 다 맛있었는데
가자미가 너무 맛있었습니다.
와인 먹으면서 계속 집어먹기 너무 좋았습니다.
피문어는 다음에는 훈연으로 먹을 것 같습니다.


 

구매한 와인

음식과 페어링했던 타야의 인사 쇼비뇽과 시음하다가 가성비가 너무 좋았던 수르 그랑  리제르바 블랜드를 구매했습니다.
타야의 인사 쇼비뇽은 한 병에 2만 3천원, 수르 그랑 리제르바 블랜드는 1만 6천원으로 매우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후기

음식받고 있을 때 와인킹이 사라져서 사진을 못 찍어서 조금 아쉬웠는데 음식과 와인이 너무 맛있어서 정말 만족했습니다. 여자친구와 같이 갔는데 월말에 또 오자고 하네요. 주말이라 많이 붐비긴 해서 다음에 온다면 평일에 올 생각입니다.

반응형